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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행지;팔공산
    팔공산(1,151m)은 1,000m가 넘지만 그리 높아 보이지 않는 비교적 순한 산이다. 이 산의 동쪽 기슭에 자리 잡고 있는 팔성사는 잘 다듬어진 사찰로 이곳에서 정상까지의 코스는 울창한 숲과 이름 모를 신비한 굴, 빽빽히 들어선 억새숲으로 이루어져 변화있는 흥겨운 산행을 즐길 수 있다.

    정상(송신탑)에 서면 서남쪽으로 끝없이 펼쳐지는 산과 산의 파도가, 높푸른 하늘공간과 조화를 이루어 자연의 광활함과 무한함에 가슴 벅찬 희열을 느끼게 해준다. 팔공산은 난 군락지로 유명한데 특히 야생란 중에 황화, 중투, 서반 등 희귀종이 많이 자생하고 있다.
    (자료출처 : korean.visitkorea.or.kr)

  • 여행지;가실성당
    가실성당은 1895년에 조선 교구의 11번째 본당으로 초대본당신부는 파리외방선교회의 하경조 신부다. 본당의 넓은 관할 지역 안에는 공소 31개가 있으며, 현재의 성당 및 사제관은 1924년에 완성되었다. 성당의 주보성인 성당은 인민군 병원으로 그대로 남아있으며, 전쟁 관계로 월남한 성 베네딕도 수도회의 신부들은 1952년부터 가실성당을 위한 사목을 맡고있다. 가실성당에 속하고 있더거 본당이 된 곳은 모두 4개이며, 김천 황금동, 용평, 퇴강, 왜관이 있다. 1995년 100주년 사업으로 현재 성모당이 형성되었고 성당의 거룩한 분위기를 높이는 색유리화는 2002년에 설치되었고 2003년에 성당 및 구사제관은 경상북도 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자료출처 : korean.visitkorea.or.kr)

  • 여행지;도봉사
    비구니들만 거주하는 사찰로, 경상북도 칠곡 유학산 쉰질 바위 아래에 자리해 있다. 쉰질 바위는 절벽의 높이가 어른 키의 50배 정도 된다고 하여 붙은 이름으로 웅장한 절벽과 소박한 절집이 그림처럼 어우러진다. 쉰질 바위는 산악인들의 암벽등반 훈련장으로도 유명하다. 임진왜란 때 소실된 신라시대 고찰인 천수사가 있던 자리에 건립됐으며, 비구니 사찰답게 정갈하고 아기자기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곳곳에 천진한 표정의 동자승 조각품이 평화로운 분위기를 더한다. 유학산 정상의 팔각정에서 다부동 전적기념관으로 이어지는 6.25전쟁 격전지 순례 코스에 속해 있으며, 도봉산 진입로에서 15분 정도 걸어 올라가거나 사찰 입구까지 자동차로도 이동도 가능하다. 도봉사 앞마당에서 바라보는 탁 트인 전망도 아름답다.
    (자료출처 : korean.visitkorea.or.kr)

  • 여행지;도개온천
    도개온천의 온천수는 지하 820M 화산 암반층에서 용출되는 35도의 약알칼리성 수질로서 일일 채수량 5,000t으로 약 20,000명 정도가 온천욕을 즐길 수 있는 충분한 양이 용출되며 정수기 등 여과, 환원장치를 거치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온천수이다.
    도개온천 모텔 숙업이 가능합니다. 지친 몸 숙박을 하며 피로을 풀고 가주세요 부부 및 가족 끼리 휴식 좋아요.
    (자료출처 : korean.visitkorea.or.kr)